신랑 박형준 : 혼자 사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가, 함께 해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인생의 짝을 만났습니다. 알콩달콩 즐거운 결혼생활의 시작을 축하해주세요!
신부 김유림 :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이제 스스로 한 가정을 꾸려나간다는 사실에 책임감과 설렘이 동시에 들어요. 인생의 2막을 앞두고 많이 떨리는데,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함께여서 앞으로 겪게될 많은 변화가 기대되고 든든하답니다 : )

저희 둘,


·SAVE THE DATE·
03
06
신부,
김유림
&
신랑,
박형준